안녕하세요 업플즈입니다.
레드필 이론이 요즘따라 더 뜨거워지고 있죠?
포르노사이트 관리자였던 엔드류 테이트가 구속되고 범죄자가 된 이후론 그런 추세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요.
그래도 레드필 이론은 중독성이 있어요.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정리해볼건데요.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레드필’ 스럽게 작성해볼거니까,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레드필 이론에 사람들이 중독되는 이유
레드필에 넘어간 애들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멍청한 애들입니다.
이성에 관해 쎄게 말하면, 인간 혐오있는 shake it들은 그런면에 싹 다 넘어가니까요.
레드필은.. 그러니까 일종의 프로파간다같은 기술이 섞여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거는 뭐 진지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알파면 어쩔건데요?
남자가 알파메일이고 여자가 엄청 도도하다고 칩시다.
내가 그 사람에게 넘어가야 돼요? 아니잖아요;;
자기 논리가 Jonna 옳다고 하는 Dogbaby 일수록 나르시시즘이 Jooooon na 많아요.
나르시시즘 알죠?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행동하는 Shake it들이요.
그런 사람일수록 이런 red pill에 푸욱 빠져버린답니다. 자기가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믿는데, 믿을 수 있는 논리를 확 채워주잖아요.
불안한 시대 상황일수록 이런 게 더 먹히죠. 후진국일수록 극단적인 게 먹힙니다.
여러분들 후진국일수록 극단적인 얘기밖에 못해요. 극우 극좌 제국주의 이런것들요.
이런 거에 이미 홀라당 넘어가는 Baby들을 설득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당.
자기가 직접 사건 겪어보고 빠져나와야 하는거에요.
레드필 이론이 왜 먹히냐구요?
일단 말이 쎄요.
쎄서 확 말하면 넘어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왜냐하면 사람은 기본적으로 불안하니까, 의지할데가 필요해요.
그래서 믿고 싶은데로 믿어버리는 습성이 강하다구요.
레드필이 그래서 중독성 강한거고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거에요.
특히 피해의식있고, 자기 관리 못하고,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레드필 사상이 보상심리를 제대로 자극하거든요.
레드필 이론? 그리고 인간관계?
레드필 블루필 둘 중에 하나선택하면 그대로 인생 망하는 거예요.
선택지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선택권을 뺏긴 사람이 되면 안된답니다.
선택권을 뺏기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거 아니야?
왜 본인이 레드필이든 알파메일이든 그딴걸 신경쓰고 선택해야 해요?
선택하는 순간 이미 끝나는거에요.
상대방한테 선택지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본인이 선택지에 놓이면 어떡해요;;
내가 이미 선택지를 강요받는 순간에 주도권을 그 상대방한테, 그 시스템에 넘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꺼이 선택하죠.
왜?
극단적일수록 판단을 편하게 내리기가 쉬우니까.
깔아뭉게기가 쉬우니까.
예를 들어볼게요.
‘여자는 븅O이야’ 라고 어떤 사람이 말해요?
‘남자들이 강해져라.’ 라고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하고 그걸 믿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은 더 이상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안합니다.
레드필 이론의 장점 또 하나가 나오네.
이런 사상이 계속 효과를 거둔 이유는 의사결정이 되게 편해져서 그런거에요.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애초부터 안하게되요.
‘이 사람과 잘해보자’는 고민 이런걸 안해요.
왜?
‘그냥 네가 나쁜 년이고 나는 잘 해볼 거기 때문에.’
이런 태도로 무슨 사람간의 깊은 관계를 논해요?
그냥 얄팍한거지.
인간관계에서 어려운 점.
잘해보려는 쪽에서 대부분 손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손해보는거 싫어하죠?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계산을 그렇게 합니다?
네가 나를 올렸고 네가 잘못했고.
이게 반대로 말하면 피해의식인 거예요.
그냥 ‘잘 해볼 필요 없이 그냥 나는 나 재밌게 잘 살겠다’
이러면 안돼요?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면 레드필이든 블루필이든 이런거 상관없이 주변에 사람들이 알아서 다가올텐데.
레드필 이론, 다시 정리해볼게요.
제발 부탁인데
레드필 사상이니 뭐니에 큰 의미 부여를 하지는 마세요.
레드필 이론이 분명 힘이 있긴 해요.
상대방을 깔아뭉개면서 깔아뭉개는 힘으로 인간관계를 끌고 가니까요.
자 보세요 하나 예를 들을게요.
님들이 영업을 하시거나 뭘 하려고 했을 때, 고자세 프레임을 유지하잖아요?
‘내가 잘났으니까, 니들이 나한테 무조건 배워야 되고, 아니면 손해봄. 이거 똑똑한 사람만 내 가치를 알아들으니까 알아서 판단하셈.’ 이렇게 극단적으로 치고 들어가잖아요?
그 자체로 좀 뭔가 힘이 생겨요.
근데 그건 Joooon na 비과학적이죠. 그래도 사람들 되게 쉽게 속아넘어가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저 shake it가 너무 확신에 차있게 말하잖아;;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똑똑한 사람일수록 사이비에 잘 빠집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사이비에 절대 안빠질거라고 확신하지 마세요.
어떤 사상이나 이념에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해요 그놈 그런가 보다 어쩌라고.
사람은요. 여자가 님보다 세잖아요?
그럼 레드필을 먹든 블루필을 먹든 안먹혀요.
한 가지 더 말하면, 유튜브님들 함부로 클릭하지 마세요.
뭔가를 배우려고 보지마세요.
동기부여받으려고 보지 말고 원래 그런 지식을 습득한다는 생각 제발 좀 역사 채널 좀 보세요. 자연과학리뷰 이런 좋은거 많잖아요?
그런 걸 좀 보시라구요. 레드필 이론 이딴거 보고 괜히 버프받지 말고.
님들이 지식인이면요 그런거 보면 그냥 웃고 넘기세요.
’자식들.. 귀엽네?’. 하고 넘기라구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각자 갈 길을 가면 되는거에요.
자, ‘레드필’ 스럽게 한 번 글을 세게 작성해봤습니다.
이 글도 어떤 분에겐 불편하게 다가오실 수도 있고, 안좋은 감정으로 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거지?’ 라고 스스로의 감정을 해석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만의 주관이 세워지고, DogSound들을 걸러낼 수 있는 필터링을 갖출 수 있게 되어요.
그런데 그런 필터링을 가지도록 사람들이, 사회가 가만두지 않아요.
정말 우연찮게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숨겨온 감정적인 상처들이나 트라우마들이 드러날 때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이 땐, 남들에게는 열등감, 열패감, 수치심, 창피함 등의 이유로 꼭꼭 숨겨놓은 이야기를 꺼내놓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사람은 누구나 남들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자신만의 상처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람이여서, 가족이여서, 친구여서 말 못하는 얘기들이 있죠. 이런 얘기는 오히려 생판 처음 본 사람에게 잘 털어놓을 수 있는 얘기들이 있답니다.
업플즈에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첫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처럼 털어놓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출연신청 하셔도 좋아요.
치사하게 털어놓은 얘기로 약점잡거나 그런 일은 일체 없습니당
생각보다 사람들은 돈을 보고 싶다면서 눈을 안 벌어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저의 작은 소견을 말씀을 드릴게요.
이제 얼마 전에 자살한 넥슨의 김정주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산가였죠 삼조, 사조 있었던 그 사람이 뭘 레드피를?
쳐 마셨을까요? 어떤 특정한 사상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특히 극단적인 사람들 그래요.
뭐랄까 그런거에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쓴다 는 거지.
나 내가 이런 사람이 생각적인 부분에 좀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서 방금 까지 얘기했던 좀 총정리를 한번 해볼까 레드필 이론, 엔드류테이트
아마 이런 걸로 우리가 싸우면 우리가 여러 밀릴 거예요.
거기는 화력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지지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일베 새끼들도 어떻게 보면 화력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페미랑 일베랑 싸우든 말든 상관이야.
내 말은 왜 그런데 가담을 해야 돼.
나만 잘 살면 됐지.
나만 바른 판단가지고 보세요.
이들이 뭐라는 그냥 신경을 쓰지 마세요.
엔드류테이트는 범죄자입니다.
거기서 제일 잘 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이제 띄워주는 거니까.
원래 사람들이 무의식이랑 호르몬의 좌우되요. 인간은 동물새끼 이기 때문에.
근데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게 발달 안돼. 그런 저 푸틴 개새끼가 그러면 우크라이나 침공해 가지고 핵폭탄던지고 이렇게 지랄떨면 그 새끼가 세상 시비에 맞춰 적인 조는 남자 같은 새끼들그냥 그 새끼는 개새끼예요 그냥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휘둘린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들 별로 신경을 쓰지 마시라,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뭘 신경을 쓸 거냐?
그럼 뭐 우리 각자가 좀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근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레드필을 하시던 블루필을 하시던 저기 조용필을 처음 하시든 간에 그러면 뭐 처음 하시면 진짜 뭐 무슨 조직데이빗?
데이빗 서로 나 어떤 저기 니체가 무슨 레드피를 처음 하셨을 것 같아요.
그냥 쇼핑하고는 뭘 처음 하셨을까요 님들아인슈타인뭘 쳐 마셨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나 아니면 애플에 스티브 잡스던 뭘 뭐 특별한 사상이 있었을까요?
아니죠.
자기가 생각하고 맞다고 하는 길
근데. 그게 세상과 가는 길과 맞닿은거죠.
걔네들이 반사회적 이었으면 인간들이 지지를 안 합니다.
저는 뭐 난 솔직히 그래요.
이 커뮤니티가 뭐 나도 지금 최근에 뭐 해보긴 하고 있지만 님들은 얼마나 인간들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까?
없죠.
더군다나 대한민국 너무 지정학적으로 너무 좁습니다.
대한민국 어차피 너무 땅 따로 너무 좁아요.
사람들한테 너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그러니까 남들 잘 되는 거에, 누가 무슨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쓰기 신경밖에 너무 쉬운 구조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가진 힘이 없을 수록 힘이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근데 자꾸 뭔가 사상적인 거에 심취하지 마세요.
돈을 벌고 싶다.
그러면 영업을 뛰어 계약을 하고 클로징을 하구요.
지금 당장 가가지고 내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는 고객 몇 명 더 데꼬 와, 그게 낫죠.
그것도 못하면서 뭘 약을 뭘 쳐먹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접근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